'파일럿', 2주 연속 1위…'사랑의 하츄핑' 3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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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14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13일 하루 8만924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슈퍼배드4'는 1만7334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2만798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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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14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13일 하루 8만924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1만2015명으로, 지난 7월 31일 개봉 후 2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위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슈퍼배드4'는 1만7334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2만7981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한 계단 하락한 '사랑의 하츄핑'이 올랐다. 이 애니메이션은 이날 1만6627명을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 44만748명을 기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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