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유튜브 생방서 술 마시더니 '휙'…일본도 휘두른 40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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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이런 방송은 참 해로운데요.
한 40대 남성이 유튜브 생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일본도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8일 혼자 술을 마신 채 소지허가를 받지 않은 일본도를 휘두르며 생방송을 했는데요.
우연히 A 씨의 방송을 본 신고자는 "A 씨의 정신이 불안정해 보인다"며 12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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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이런 방송은 참 해로운데요.
한 40대 남성이 유튜브 생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일본도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8일 혼자 술을 마신 채 소지허가를 받지 않은 일본도를 휘두르며 생방송을 했는데요.
우연히 A 씨의 방송을 본 신고자는 "A 씨의 정신이 불안정해 보인다"며 12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영상을 분석해 창녕 거주지에 있는 A 씨를 검거하고 도검 2자루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총포·도검을 소지 허가 없이 구매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A씨가 지난 2018년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장식용으로 일본도 2정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도검을 불법소지 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화면출처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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