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본토 74개 마을 점령"…러 "격퇴 작전중"

임민형 2024. 8. 14. 07: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74개 마을을 점령했다며 러시아가 '공정한 평화'에 동의하면 본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저녁 연설에서 쿠르스크의 마을 74곳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하루 동안 3㎞를 진격해 러시아 영토 40㎢를 추가로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시도를 계속 격퇴하고 있다며 2,030명의 적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쿠르스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