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전세계 밤하늘 수놓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정슬기 아나운서 2024. 8. 14. 07:22
[뉴스투데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사이로 별똥별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12일, 동유럽 보스니아의 밤 하늘인데요.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전 세계 밤하늘을 장식했습니다.
유성우는 많은 수의 유성이 떨어져 비가 오는 것처럼 보이는 천문현상인데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발생하는데,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에서 방사되어 나오는 듯 보여 이름이 붙었고요.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에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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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684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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