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수반 "이란, 몇시간 내 이스라엘 보복 결정 가능"

방현덕 2024. 8. 14. 07: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마무드 아바스 수반은 이란이 빠르면 몇 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바스 수반은 현지시간 13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벌어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 암살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모스크바에 도착한 아바스 수반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고 중동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중동과 팔레스타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간과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며 팔레스타인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란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