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봄날’ 대기록 달성…슈가는 추가 폭로
KBS 2024. 8. 14. 06:58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멤버 슈가 씨에 관한 논란이 커지면서 마냥 웃을 순 없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봄날'이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재생 횟수 10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단일 곡의 이 같은 기록은 해당 플랫폼이 생긴지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봄날'은 방탄소년단이 2017년 발표한 곡으로 이후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차트 100위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멤버 슈가 씨는 음주운전 혐의에 이어 근태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 씨가 복무 관련 교육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퍼진 겁니다.
병무청에도 슈가 씨의 복무 실태를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된 가운데 슈가 씨의 탈퇴를 촉구하는 이른바 '화환 시위'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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