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비오니까 꺼내든 사진’... 영국풍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베레모

설현이 영국풍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베레모를 선보였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갑자기 비☔️ 오니까 갑자기 비오던 날 사진 꺼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설현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베레모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영국풍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설현의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설현의 스타일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레오파드 패턴의 숄더백은 전체적인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주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가 들고 있는 챔피언 브랜드의 쇼핑백은 일상에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즐겨 사용하는 설현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설현은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해,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 = 설현 SNS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선택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으로,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설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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