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어떻게 까?” 유이, 서인국에 마늘 까는 법 배워 (정글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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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서인국에게 마늘 까는 법을 배웠다.

류수영은 "자면 뭐하냐. 식구들 먹이는 것도 있지만 반은 공부. 저도 알아야 하니까"라며 이승윤에게 생선 비늘을 쳐달라고 부탁했고 서인국과 유이에게 마늘을 까라고 지시했다.

유이는 서인국에게 "마늘 까봤냐. 어떻게 까냐"고 질문했고 서인국은 "꼭지만 자르면 쉽다. 꼭지를 자르고 꺾어서"라며 마늘 까는 법을 가르쳐줬다.

유이는 "요리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은 깐마늘을 사려고 한다"며 마늘 까는 법을 몰랐던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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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유이가 서인국에게 마늘 까는 법을 배웠다.

8월 13일 첫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정글로 향했다.

진짜 정글로 향하기 전에 바누아트 수도에 도착한 이들은 미리 현지 음식을 맛보고 장을 봤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재료를 공수하고 손질하고 연습해보기로 한 것.

류수영은 “자면 뭐하냐. 식구들 먹이는 것도 있지만 반은 공부. 저도 알아야 하니까”라며 이승윤에게 생선 비늘을 쳐달라고 부탁했고 서인국과 유이에게 마늘을 까라고 지시했다.

유이는 서인국에게 “마늘 까봤냐. 어떻게 까냐”고 질문했고 서인국은 “꼭지만 자르면 쉽다. 꼭지를 자르고 꺾어서”라며 마늘 까는 법을 가르쳐줬다. 유이는 “요리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은 깐마늘을 사려고 한다”며 마늘 까는 법을 몰랐던 이유를 말했다.

이어 유이는 마늘을 까며 “색다른 경험이다. 이걸로 정글에 가서 생활하는 자체가. 원주민 분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도 있지 않냐”고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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