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god 2집 때 비접촉사고 당해, 블랙박스 없어 억울” (한블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4.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니안이 비접촉사고 경험을 밝혔다.

이어 데니안은 "그 때는 블랙박스도 없었다. 그 차는 그냥 갔다. 그 때는 내비게이션도 없었다. 지도 보고 다닐 때"라며 비접촉사고를 유발한 상대 차량이 그대로 가버렸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데니안이 비접촉사고 경험을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god 데니안이 출연했다.

데니안은 “god가 2집 때 비접촉사고를 당했다. 2집 마지막 스케줄을 강릉에서 하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 오는데 저희는 피곤해서 잤다. 끽 소리에 눈을 떴는데 알고 보니 옆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매니저가 피하려다 순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데니안은 “그 때는 블랙박스도 없었다. 그 차는 그냥 갔다. 그 때는 내비게이션도 없었다. 지도 보고 다닐 때”라며 비접촉사고를 유발한 상대 차량이 그대로 가버렸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문철은 “블랙박스만 있었으면 100:0이다. 그 차가 사고 낸 걸 알고도 그냥 갔으면 뺑소니”라며 분명히 상대차량의 과실이라 꼬집었다. 조나단은 “옛날 사고들은 얼마나 억울하냐”며 억울함을 표했고 한문철도 “억울한 경우가 무지하게 많았다”고 동의했다.

데니안은 “그 때는 블랙박스도 없고 CCTV도 없었다”고 말했고, 한문철은 “그래서 제가 블랙박스가 나왔을 때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멋진 선물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고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