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승 “조수연, 날 이용해서 이찬원에 연락 플러팅” (소금쟁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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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승이 이찬원에게 조수연의 플러팅을 경고했다.

이어 이찬원은 "어제 조수연 연락을 받았다. 신윤승이 나간다고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며 조수연의 연락을 전했다.

신윤승은 "그게 저를 이용한 플러팅이다. 이찬원에게 연락하고 싶어서 저를 이용한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찬원은 "저는 그런 생각을 했다. 나한테 신윤승을 언급하네? 내가 질투가 났다"고 말했고, 신윤승은 "저렇게 플러팅을 당하고 있는 거"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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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신윤승이 이찬원에게 조수연의 플러팅을 경고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개그맨 신윤승이 출연했다.

신윤승이 “13년차 신인 개그맨이다. ‘개콘’에서 데프콘을 피한 남자 신윤승”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양세형은 “지금 개그맨들의 히어로다. ‘개그콘서트’가 부활하면서 잘 되려면 스타가 나와야 하는데. 신윤승이 잘 되는 바람에 모든 개그맨들이 일할 수 있게 됐다”고 극찬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도 나오셨다”고 신윤승의 인기를 말했고, 양세찬은 “여기가 마지막이냐. ‘아침마당’도 나가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미 신윤승은 ‘아침마당’은 물론 ‘가요무대’, ‘진품명품’까지 출연한 상태로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이찬원은 “어제 조수연 연락을 받았다. 신윤승이 나간다고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며 조수연의 연락을 전했다. 신윤승은 “그게 저를 이용한 플러팅이다. 이찬원에게 연락하고 싶어서 저를 이용한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찬원은 “저는 그런 생각을 했다. 나한테 신윤승을 언급하네? 내가 질투가 났다”고 말했고, 신윤승은 “저렇게 플러팅을 당하고 있는 거”라고 경고했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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