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제대 후 ‘청소광’ 합류 예고 “父 김구라 집 조져보고 싶어”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그리가 해병대 제대 후 '청소광' 합류를 예고했다.
8월 13일 첫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새로운 청소광 뱀뱀이 합류한 가운데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의 집을 찾았다.
그리의 결단력에 감동한 브라이언은 "그리가 군대 갔다 오면 100% '청소광 브라이언'의 새 도우미가 될 거다. 우리 셋이 대한민국을 깨끗한 나라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그리가 해병대 제대 후 '청소광' 합류를 예고했다.
8월 13일 첫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새로운 청소광 뱀뱀이 합류한 가운데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의 집을 찾았다.
이날 브라이언과 뱀뱀은 수납공간에 비해 짐이 많은 것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먼저 뭘 없애야 하는지 봐야 한다. 근데 중요한 건 우리 집이 아니기 때문에 집주인 허락이 필요하다"고 그리의 의견을 물었다. 그리는 "그냥 재량껏 버려달라. 차 키 이런 거는 안 버릴 것 아니냐"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의 추억이 담긴 선풍기부터 청소기까지 오래 간직하던 물건들을 버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클래식 게임기가 등장하자 그리는 "이거는 놔둘까요?"라고 고민하더니 "어차피 안 하니까 버리겠다"고 입장을 바꿔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의 결단력에 감동한 브라이언은 "그리가 군대 갔다 오면 100% '청소광 브라이언'의 새 도우미가 될 거다. 우리 셋이 대한민국을 깨끗한 나라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나도 누구를 좀 조져보고 싶다. 오늘 너무 힘들었다"며 "제대하면 아빠 집을 가보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이혼 송영길, 후배 개그우먼 나현영과 손 잡은 투샷 “예뻐요”
- 강석우 딸 강다은 아이돌 센터 비주얼‥젖살 빠지더니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네
- 화사, 입은 거야 벗은 거야? 뱀무늬에 섹시美 폭발
- 박수홍, 25㎏ 찐 ♥김다예 모습에 “지금이 제일 귀여워” 애틋
- 송윤아, 알고보니 부모님 판박이…세상 떠난 父에 “보고 싶어” 먹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