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사랑의 헌혈' 참여로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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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임직원이 본사 주차장 대한적십자사 버스에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서연규 한일시멘트 회계팀 과장은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일에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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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임직원이 본사 주차장 대한적십자사 버스에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 수가 감소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서연규 한일시멘트 회계팀 과장은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일에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일시멘트는 2011년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 ‘위드(WITH)’를 창단한 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부터 연 2회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고 독거노인 봉사,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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