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4경기 만에' 라이언, 토미 존 수술 '2026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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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로 콜업돼 큰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 이탈한 오른손 선발 유망주 리버 라이언(26, LA 다저스)이 오는 2025시즌에도 마운드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라이언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라이언은 지난 11일 경기 도중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정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라이언은 단 4경기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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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로 콜업돼 큰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 이탈한 오른손 선발 유망주 리버 라이언(26, LA 다저스)이 오는 2025시즌에도 마운드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라이언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16개월 가량. 이에 라이언은 오는 2026시즌 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라이언은 지난 11일 경기 도중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 파열.
라이언은 지난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일까지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2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팔뚝 긴장 증세로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투수의 상당수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라이언는 전형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라이언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평균 96.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에 LA 다저스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됐다.
LA 다저스는 이번 시즌 무려 11명의 선발투수가 최소 한 차례 이상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정도면 팀 시스템에서 문제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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