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도매물가 둔화세에 상승 마감…나스닥 2% ↑

박준호 기자 2024. 8. 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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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각) 도매 물가인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8.63포인트(1.04%) 상승한 3만9765.64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07포인트(2.43%) 오른 1만7187.6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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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각) 도매 물가인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8.63포인트(1.04%) 상승한 3만9765.6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0.04포인트(1.68%) 뛴 5434.4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07포인트(2.43%) 오른 1만7187.61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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