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물가 낮아졌단 희소식에…나스닥 +2.43% S&P +1.6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저감 지표를 받아들고서 크게 상승했다.
움츠렸던 증시는 물가상승률이 확실히 낮아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9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63포인트(1.04%) 상승한 39,765.64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1% 상승하는데 그쳐 예상치(0.2%)를 하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저감 지표를 받아들고서 크게 상승했다. 움츠렸던 증시는 물가상승률이 확실히 낮아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9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63포인트(1.04%) 상승한 39,765.6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90.04포인트(1.68%) 오른 5434.43을 나타냈다. 나스닥은 407포인트(2.43%) 올라 지수는 17,187.61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1% 상승하는데 그쳐 예상치(0.2%)를 하회했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러셀은 "오늘 PPI 데이터는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추가 증거를 제시했다"며 "최근 지수가 한번 더 꺾일 것으로 우려해 주식을 미리 매도한 투자자들은 좌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정희 어떤 옷 입었길래…"서세원 봤다면 3일 감금했을 것" - 머니투데이
- 도경완 "손톱 아래 뭐 났더니 급성 골수염…대·소변 빨갛게 나와" - 머니투데이
- 노우진, '음주운전' 4년 만 활동 재개…"과거 잘못 딛고 새 출발" - 머니투데이
- BTS 슈가, "맥주 한 잔"에 이런 만취?…실제 음주량 추정해 보니 - 머니투데이
- 시험관 임신 성공한 56세 양준혁…"쌍둥이 중 한 명 유산"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며느리 "배 아파 이영하 낳았다"…시부 닮은 딸 공개 - 머니투데이
- [영상]실외기 수십대가 '웽~'…호텔 '장애인 객실' 밖 소음 정체에 경악 - 머니투데이
- 트럼프 후광 '빛'트코인…"연내 10만弗, 취임전 12만弗 간다" - 머니투데이
- '진우♥' 영국인 해티 "다이어리 건드린 시모…사생활 침해받은 기분" - 머니투데이
-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요"…박한별 근황 보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