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캠프, 트럼프·머스크 밀월에 "자아도취 부자들" 직격

김윤미 yoong@mbc.co.kr 2024. 8. 1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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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인터뷰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선대위는 현지시간 13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캠프 전체는 일론 머스크와 자기 자신처럼 자아도취한 부자들 투성이"라며 "이들은 중산층을 팔아넘길 위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대담은 애초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41분가량 늦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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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인터뷰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 선대위는 현지시간 13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캠프 전체는 일론 머스크와 자기 자신처럼 자아도취한 부자들 투성이"라며 "이들은 중산층을 팔아넘길 위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대위는 또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온라인 대담을 진행한 것에 대해 "2024년도에 라이브스트림 하나 켤 줄 모른다"고 비꼬았습니다.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대담은 애초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41분가량 늦게 시작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679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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