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의 러 본토내 작전 관여안해‥우크라, 직접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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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최근 공세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작전(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세)의 어떤 측면이나 계획 준비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자신들의 작전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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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최근 공세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작전(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세)의 어떤 측면이나 계획 준비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자신들의 작전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까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8일째 공격 중인 우크라이나군은 12일까지 서울시 면적(605㎢)의 1.6배가 넘는, 러시아 영토 1천㎢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679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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