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의 러 본토내 작전 관여안해‥우크라, 직접 설명해야"

김윤미 yoong@mbc.co.kr 2024. 8. 14. 0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최근 공세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작전(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세)의 어떤 측면이나 계획 준비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자신들의 작전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의 공격으로 파괴된 러 쿠르스크의 아파트와 자동차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최근 공세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작전(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세)의 어떤 측면이나 계획 준비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자신들의 작전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까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8일째 공격 중인 우크라이나군은 12일까지 서울시 면적(605㎢)의 1.6배가 넘는, 러시아 영토 1천㎢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6792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