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자치수반 "이란, 몇 시간 내 對이스라엘 보복 결정 가능"

이경아 2024. 8. 14.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치지도자 암살과 관련해 이란이 이르면 '몇 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바스 수반은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시간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치지도자 암살과 관련해 이란이 이르면 '몇 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아바스 수반은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시간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바스는 이어 "팔레스타인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뿐 아니라 민간인과 여성, 아동의 희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다가 암살당하자 이란은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이와 함께 앞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과 미국 등 국제사회가 여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