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정박 어선서 화재…배 3척 불타

최승훈 기자 2024. 8. 14.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3일) 밤 11시 34분쯤 전남 여수시 안산동 동동공원 인근에 정박한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5분 만인 11시 59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당시 배는 모두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t, 1.5t, 5t 어선 등 배 3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3일) 밤 11시 34분쯤 전남 여수시 안산동 동동공원 인근에 정박한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5분 만인 11시 59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당시 배는 모두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t, 1.5t, 5t 어선 등 배 3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