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2차 청문회…이진숙·김태규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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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14일) 공영방송 이사 선임 문제를 다루는 이른바 '방송 장악 관련 2차 청문회'를 엽니다.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의 '2인 체제'에서 KBS 이사 7명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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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14일) 공영방송 이사 선임 문제를 다루는 이른바 ‘방송 장악 관련 2차 청문회’를 엽니다.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의 ‘2인 체제’에서 KBS 이사 7명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1차 청문회 때와 달리 오늘 청문회에는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증인으로 채택된 KBS·방문진 신임 이사들은 대부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1차 청문회는 증인이 대거 불참하면서 2시간 만에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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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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