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유진X마이진, 포항 버스킹→포엑스 착공식 축하 무대 (‘한일톱텐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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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과 마이진이 포항을 휩쓸었다.

1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전유진의 고향 포항으로 떠난 '한일 유진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전유진,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는 몸빼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과 마이진은 포엑스(포항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 착공식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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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I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가수 전유진과 마이진이 포항을 휩쓸었다.

13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과 마이진이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전유진의 고향 포항으로 떠난 ‘한일 유진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손태진과 에녹은 한일 유진 투어의 특별 게스트로 함께했다. 손태진과 에녹은 송도해수욕장 버스킹 무대에서 각각 ‘거짓말’과 ‘오늘밤에’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손태진은 전유진과 함께 ‘아로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버스킹 후 숙소로 향한 이들은 드넓은 마당을 품은 현대식 한옥 숙소에 감탄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전유진,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는 몸빼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손태진은 “저 바지 뭐야? 패션 스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이들은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로 향했다. 전유진은 “초등학생 때 여기에서 뱃놀이 민요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며 ‘처녀 뱃사공’을 열창했다.

버스킹을 마친 이들은 해녀 체험에 나섰다. 마이진은 “전복을 하나라도 따야 해물라면을 먹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의 눈으로 바닥을 스캔하며 전복 채취에 열을 올렸다. 하나둘 전복 채취에 성공했으나, 스미다 아이코는 아니었다. 이에 스미다 아이코는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으나, 응원에 힘입어 전복 채취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과 마이진은 포엑스(포항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 착공식에 초청받았다. 전유진은 “얼마 전 창원 컨벤션센터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했었다. 기회가 된다면 포엑스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천년지기’, ‘남이가’ 등을 열창해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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