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면담'도 안 통했다...바르사, '트로피 부르는 사나이' 니코 윌리엄스 대체자로 '영입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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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19) 영입을 실패할 가능성이 점점 증가 중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사는 니코 윌리엄스가 이번 여름 잔류할 것을 받아들다. 그때 상황이 바뀐다. 바르사 측은 계획에 타격을 입었다 인정했다. 포기하지 않았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협상을 담당한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사 니코 윌리엄스 영입 불확실, 대체자로 B.뮌헨의 코망 논의 중 -코망,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 제외 우승컵 항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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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FC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19) 영입을 실패할 가능성이 점점 증가 중이다. 보험으로 대체자를 찾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바르사는 니코와 거래에 진전이 없다. 바르는 다른 잠재적 윙어 영입을 논하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사의 원래 목표 니코 윌리엄스는 2022년생 스페인 국적의 윙어다. 최근 주가가 하늘을 찌른다. 윌리엄스는 최근 참가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맹활약했다. 유로 16강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무려 평점 8.9를 줬다. 잉글랜드와 결승전 선취골을 기록했다. 득점에 힘입어 스페인은 잉글랜드를 2-1로 격파 후 우승했다.
소속팀 잔류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자 회장이 직접 움직였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사는 니코 윌리엄스가 이번 여름 잔류할 것을 받아들다. 그때 상황이 바뀐다. 바르사 측은 계획에 타격을 입었다 인정했다. 포기하지 않았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협상을 담당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래도 소식이 없다. 바르사는 이제 다른 선수도 알아본다. 후보 1번 코망은 1996년생 프랑스 국적의 윙어다. 지난 2013-14년 지금 이강인이 소속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다. 리그 1(2회), 트로페 데 샹피옹을 우승했다.
2014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우승을 차지했다. 또 코파 이탈리아도 우승했다. 다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도 우승하면서 1년 만에 이탈리아 우승컵을 세 개나 들었다.
독일로 둥지를 옮겼다. 지금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다. 2015년 합류 후 지금까지 뛰고 있다. 이미 독일로 오기 전 무려 6개 트로피를 들었다. 거기에 트로피를 쏟아부었다. 분데스리가(8회), DFB-포칼(3회), DFL-슈퍼컵(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코망은 지난 시즌 제외 지금까지 프로 데뷔 후 매년 우승컵을 놓친 적 없었다. 이 선수를 아스널이 원한다. 다음 시즌 특히 중요하다. 지난 시즌 리그 1위를 질주하다 실수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가 1위로 올라섰고 그대로 리그 우승컵을 들었다. 2020년 들어 두 번째 이런 방식으로 우승에 실패했다.
엄청난 경력이다.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 제외 매년 우승컵을 들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버그에 따르면 '뮌헨은 코망을 임대할 생각이 있다. 파리 생제르먕(PSG)과 논의 중이다'라고 한다.
바르사는 일단 영입이 먼저다. 마지막으로 로마노는 '코망은 연봉이 꽤 높은 편이다. 그래도 바르사는 코망을 높게 평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5
-바르사 니코 윌리엄스 영입 불확실, 대체자로 B.뮌헨의 코망 논의 중
-코망, 프로 데뷔 후 지난 시즌 제외 우승컵 항상 들었다.
-주급이 비싸다. 그래도 바르사는 코망을 높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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