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츠와나 첫 금메달…올림픽 보다 빡센 환영행사
이창규기자 2024. 8.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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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레칠레 테보고가 13일 가바로네 써 세리즈 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전통 무용단과 함께 춤을 춘 후 지쳐 쓰러져 있다.
테보고는 파리 올림픽 남자 200m에서 보츠와나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고 16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크위치 마시시 대통령은 테보고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이날 오후를 반나절 공휴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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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로네 AFP=뉴스1) 이창규기자 = 보츠와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레칠레 테보고가 13일 가바로네 써 세리즈 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전통 무용단과 함께 춤을 춘 후 지쳐 쓰러져 있다. 테보고는 파리 올림픽 남자 200m에서 보츠와나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고 16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크위치 마시시 대통령은 테보고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이날 오후를 반나절 공휴일로 선포했다. 2024.08.1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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