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경비행기 탑승 후 급격히 수척 "너무 무서워" [정글밥][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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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경비행기 탑승 후 부쩍 수척해졌다.
13일 오후 첫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서인국, 유이, 이승윤이 바누아트로 떠나 한식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누아트항공이 파산하면서 경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던 상황.
경비행기 맨 앞자리에 앉게된 유이 역시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데 앞에 앉게 됐다.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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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첫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서인국, 유이, 이승윤이 바누아트로 떠나 한식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바누아트에서 네 사람은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게됐다. 바누아트항공이 파산하면서 경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런데 서인국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팬들과 경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 근데 그때 정말 무서웠었다"라고 회상하며 걱정했다. 그런데 실제로 이들이 타게 될 경비행기는 생각보다 더 작았다. 서인국은 "에어택시라고 써있더라"라고 겁을 냈다.
류수영 역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본 비행기 크기다. 이거 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놀라워했다. 경비행기 맨 앞자리에 앉게된 유이 역시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데 앞에 앉게 됐다. 너무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처음엔 너무 불안했다. 그런데 아래를 보는 순간 불안감이 날아갔다"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서인국과 유이는 수척해진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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