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놨냐"며 차량에서 떼어낸 와이퍼 등을 휘둘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놨냐"며 차량에서 떼어낸 와이퍼 등을 휘둘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 제작 :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00년 당산나무서 구멍 37개 발견…예천 마을서 무슨 일
- 플라스틱 용기 '탈탈' 털자…쏟아져 나온 정체에 주민들 '경악'
-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헐값에 팔리면 의심부터
- 눈앞에 100kg 쇳덩이 쿵…아스팔트 파인 흔적에 '아찔'
- 유튜브 생방서 술 마시더니 '휙'…일본도 휘두른 40대 결국
- 최대 월급 238만 원에도…강남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기
- "사랑해서 때린다" 10대 성폭행…갤러리에 신상 유포까지
- 가족까지 팔고 '충성 맹세'…"큰돈 벌자" 20대 무더기 검거
- 아테네 턱밑까지 '활활'…EU에 "도와 달라"
- 저출생 시대에 과밀학급?…일부 지역 초등생 '쏠림'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