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최승훈 기자 2024. 8.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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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놨냐"며 차량에서 떼어낸 와이퍼 등을 휘둘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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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 4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를 왜 이런 식으로 해놨냐"며 차량에서 떼어낸 와이퍼 등을 휘둘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 제작 :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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