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마늘 까기 일타강사… 유이에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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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서인국이 마늘을 능숙하게 까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바누아투로 떠난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항공사 도산으로 어렵게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 도착한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최종 목적지인 타스마테 마을에 도착하기 전 숙소에서 첫 정글밥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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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정글밥' 서인국이 마늘을 능숙하게 까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바누아투로 떠난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항공사 도산으로 어렵게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 도착한 류수영과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최종 목적지인 타스마테 마을에 도착하기 전 숙소에서 첫 정글밥 만들기에 나섰다.
류수영은 현지 시장에서 다양한 재료를 구매 후, 밥친구 이승윤, 서인국, 유이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했다. 유이는 "저희가 한번 고군분투해볼게요"라며 호기롭게 마늘 까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내 서인국에게 마늘 까는 법을 물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인국이 "위에 꼭지만 잘 따면 까는 건 쉽다"라며 능수능란하게 마늘을 까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생선 손질을 끝낸 이승윤도 마늘 까기에 합류하며 류수영의 정글밥 데뷔를 도왔다.
한편, SBS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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