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되찾은 드레스덴 '그린 볼트' 보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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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크레치머 독일 작센주 총리가 13일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 박물관에서 기자들에게 공개된 '그뤼네스 게뵐베(그린 볼트·녹색 금고)' 보물들을 바라보고 있다.
작센왕국의 아우구스트 2세(1670~1733)가 수집품을 보관하던 궁전내 녹색 보관실에서 이름을 따온 '그린 볼트' 보물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석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다만 2019년 11월 도둑이 들어 약 10억 유로 어치의 보석을 훔쳐갔다가 그중 일부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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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AFP=뉴스1) 이창규기자 = 미하엘 크레치머 독일 작센주 총리가 13일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 박물관에서 기자들에게 공개된 '그뤼네스 게뵐베(그린 볼트·녹색 금고)' 보물들을 바라보고 있다. 작센왕국의 아우구스트 2세(1670~1733)가 수집품을 보관하던 궁전내 녹색 보관실에서 이름을 따온 '그린 볼트' 보물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석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다만 2019년 11월 도둑이 들어 약 10억 유로 어치의 보석을 훔쳐갔다가 그중 일부를 되찾았다. 2024.08.1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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