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57세 동안 비결 "스쿠버 다이빙 패러 글라이딩 같은 역동적 운동 좋아해"(건강한 집)

배우 방은희가 젊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로 57세인 방은희는 젊음의 비결에 대해 "쉬지 않고 일했던 것도 있고, 자주 움직이면서 활력을 얻는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 좋아한다. 스쿠버 다이빙, 패러 글라이딩, 암벽 등반도 하고, 역동적이고 짜릿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방은희는 또 "건강에 자신은 있지만 앞자리가 5로 바뀌니까 잠을 자도 필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감기도 달고 살고 혈관에 이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혈압 혈당 관리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가족력으로 당뇨가 있어서 걱정이 컸다"면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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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방영되는 '건강한 집'은 스타의 일상 속에서 포착된 특별한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