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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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후보지에 관한 적합성을 논의를 이어왔고 역사성·접근성·사업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부지의 적합성을 검토한 끝에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부지를 건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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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후보지에 관한 적합성을 논의를 이어왔고 역사성·접근성·사업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부지의 적합성을 검토한 끝에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부지를 건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이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립될 수 있도록 기념재단은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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