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솔의 e게임] '카리나-발의 모험'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 29일 출시

이솔 기자 2024. 8. 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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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성검전설 시리즈가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성검전설4의 후속작으로, 공식적인 넘버링인 '5'는 붙지 않았으나, 팬들에게는 후속작 격 게임으로 인지되고 있다.

은 세계를 지탱하는 마법의 나무인 마나 나무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4년마다 요정이 존재가 한 주민을 "구호자"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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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23 통해 공개됐던 성검전설 신작
전직-정령기 통한 조합이 핵심
서구권서는 '검은 신화:오공'과 더불어 8월 최대 기대작 선정

(MHN스포츠 이솔 기자)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성검전설 시리즈가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성검전설4의 후속작으로, 공식적인 넘버링인 '5'는 붙지 않았으나, 팬들에게는 후속작 격 게임으로 인지되고 있다.

전작 혹은 젤다 시리즈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비교적 친숙한 풍의 그래픽으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정령들을 통해 전투는 물론, 지형을 등반하거나 기믹을 해소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은 세계를 지탱하는 마법의 나무인 마나 나무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4년마다 요정이 존재가 한 주민을 "구호자"로 선택한다. 구호자는 나무의 '마나의 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위협들을 헤쳐나가는 순례를 떠난다.

주인공인 발과 히나에 이어 카리나-모들레아-파르미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여정을 떠날 수 있다.

다만 IP에 친숙하지 않은 게이머들 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등을 깊게 플레이한 유저들이라면 비슷한 형식의 게임 스타일을 가진 관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PC판을 기준으로 최소사양은 CPU i5-6400/라이젠3 1200,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60/라데온 RX 580, 16GB 램과 45GB의 저장용량이다.

권장사양은 CPU i5-8500/라이젠 5 3500,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2070/라데온RX 5700 XT이며 램과 저장공간은 16GB, 45GB로 동일하다.

얼리억세스는 한국시간으로 29일이며, 정확한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D.C의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13시간의 시차가 나는 한국시간으로는 30일 오후 1시 발매가 예상된다.

사진=스퀘어에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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