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동일명의 통장 만들어 보증금 뜯은 공인중개사 피소

유서현 2024. 8. 13.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주인 이름과 똑같은 명의의 단체통장을 만들어 전세보증금을 뜯은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가 세입자들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다세대 주택 여러 채를 관리하면서 세입자 20여 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고소인들은 A 씨 등이 집주인 이름과 같은 명의의 단체 통장을 개설한 뒤 집주인에게는 월세 계약을 맺은 것처럼 하고, 세입자와는 전세 계약을 맺어 그 보증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주인 이름과 똑같은 명의의 단체통장을 만들어 전세보증금을 뜯은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가 세입자들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된 공인중개사 A 씨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다세대 주택 여러 채를 관리하면서 세입자 20여 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고소인들은 A 씨 등이 집주인 이름과 같은 명의의 단체 통장을 개설한 뒤 집주인에게는 월세 계약을 맺은 것처럼 하고, 세입자와는 전세 계약을 맺어 그 보증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