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도 막지 못한 야구 인기' KBO리그,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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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도 관중들의 직관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KBO는 13일 4개 구장 경기가 종료된 후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8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총 4만 7878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549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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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무더운 여름도 관중들의 직관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KBO는 13일 4개 구장 경기가 종료된 후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로 8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BO리그는 지난 11일 경기까지 545경기 누적 관중 798만 8527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총 4만 7878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549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다. 정규시즌 720경기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800만 관중 돌파는 4차례(2016, 2017, 2018, 2023시즌) 있었다. 이 중 최소 경기 달성은 2016시즌의 693경기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무려 144경기나 빨리 800만 관중에 성공했다.
이대로라면 역대 최다 관중 돌파도 유력하다. 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은 2017시즌 840만 688명이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171경기가 남은 만큼 이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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