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생산자물가 0.1% 상승...예상치 밑돌아

이경아 2024. 8. 13.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2% 상승했습니다.

다만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0.3% 상승해, 0.2%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 생산자물가가 6월에 비해 0.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전월 대비 0.2%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밑도는 것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2% 상승했습니다.

다만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0.3% 상승해, 0.2%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