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면천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정재훈 2024. 8. 13. 22:06
[KBS 대전]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당진시 면천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당진시 면천면 등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당진 면천면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등 1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국비 지원과 함께 통신,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이 이뤄집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기차 화재 실험…“충전율 높을수록 더 빨리 불붙어”
- 더 뜨거워진 도심…바로 옆도 10도 이상 차이
-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특사’…“국민 통합 계기 마련”
- “제2의 아리셀 막자”…교육 의무화·시설개선 지원
- “운전한 적 없다” 발뺌…음주 차량에 20대 숨져
- “신분증 들고 서약?”…가족신상도 주고 마약 유통 가담
- 중국, 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동료 수백 명 ‘항의 시위’
- “증권사라 믿었는데” 사칭 투자사기 기승…피해 막으려면?
- 대형 참사 막으려면…“탈출 시설 자동화 등 보강 절실”
- “유산유도약 얼마?” 음성화 여전…사각지대 여성 지원도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