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고 음식에 농약 타 이웃집 개들 죽인 6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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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음식에 농약을 타 이웃집 개들을 죽인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를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월 말 화천의 개 농장에 있던 개 수십 마리에게 농약을 탄 음식을 먹여 이 가운데 7마리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이웃이 키우는 개들이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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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음식에 농약을 타 이웃집 개들을 죽인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를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월 말 화천의 개 농장에 있던 개 수십 마리에게 농약을 탄 음식을 먹여 이 가운데 7마리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이웃이 키우는 개들이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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