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첫사랑이 끝사랑 (종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김소현 채종협, 첫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 됐다.
1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최종회 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을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 결말이 그려졌다.
첫사랑은 끝 사랑이 됐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김소현, 채종협의 호연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연일까?’김소현 채종협, 첫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 됐다.
1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최종회 8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을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 결말이 그려졌다.
후영은 결국 미국에 돌아가게 됐다. 홍주는 후영이 떠나는 날, 이벤트처럼 후영 앞에 등장했다.
홍주는 후영에게 한 발자국 자신이 직접 다가가기로 결심했다. 홍주는 “연차가 너무 많이 남았더라”라며 후영을 따라 미국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강후영, 이거 우연 아니다. 내가 너 찾아낸 거다”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둘은 마지막회에서 서로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확인하며, 키스로 엔딩을 연출했다. 마지막 에피소드로는 두 사람이 고등학생이던 당시, 양호실에서 함께 서로를 구원하듯이 교류했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사랑은 끝 사랑이 됐다.
한편으로 방준호(윤지온)는 홍주를 떠나보내고 성공한 작가로 돌아왔다. 후영을 짝사랑했던 김혜지(김다솜)도 손경택(황성빈)과 해피엔딩을 맞았다.
드라마는 동명의 원작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 얼개부터 엔딩까지 비슷한 기조를 유지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김소현, 채종협의 호연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