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정난, 김소현에 미국行 제안…“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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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정난이 김소현에게 미국행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8회에서는 백도선(김정난 분)이 강후영(채종협 분) 몰래 이홍주(김소현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선은 강후영 몰래 이홍주의 집을 찾아갔다.
백도선은 "후영이와 미국에 같이 와라"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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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8회에서는 백도선(김정난 분)이 강후영(채종협 분) 몰래 이홍주(김소현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선은 강후영 몰래 이홍주의 집을 찾아갔다. 백도선은 “나도 시간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급하게 준비했다”며 봉투를 내밀었다. 이홍주는 “이걸 받겠다는 건 아니고, 한 번 열어만 보겠다”고 말했다. 봉투 안을 들여다본 이홍주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백도선이 준 건 카드였다. 백도선은 “후영이와 미국에 같이 와라”라고 제안했다. 이어 “홍주 씨를 믿는 게 아니라 후영이를 믿는 거다. 나는 오늘 미국에 돌아간다. 후영이와 긴 싸움을 할 거다. 그 옆에 홍주 씨가 있어 준다면 후영이가 든든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같이 가서 함께 살자. 후영이는 좋은 것을 포기하고도 한국에 남을 결심까지 했는데 이 정도도 못 버리는 거냐. 그 정도의 마음이 아닌 거냐”라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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