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가해자 정보 유튜버 남편에 넘긴 공무원 구속
최진석 2024. 8. 13. 21:57
[KBS 창원]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유튜버인 남편에게 '밀양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혐의로 30대 여성 공무원을 구속했습니다.
충북 한 자치단체 공무원인 이 여성은 공무원 신분을 이용해 불법 조회한 수십 명의 개인 정보를 유튜버인 남편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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