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3일 뉴스투나잇
■ 인도 달리다 '꽈당'…CCTV 속 BTS 슈가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BTS 멤버 슈가의 사고 당시 모습이 연합뉴스TV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인도를 질주하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 광복절 특별사면…김경수·조윤선 등 1,219명
광복절을 앞두고 1,219명에 대한 특별 사면 복권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서울 최장 열대야 예약…온열질환자 2,407명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기온이 36도를 넘어서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열대야 최장기간 기록이 곧 깨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 수는 모두 2,407명으로 늘었습니다.
■ 벤츠도 배터리 정보 공개…전기차 무상점검 권고
전기차 화재 논란의 중심에 선 벤츠코리아가 자사 차량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 공개와 함께 특별 무상점검을 권고했습니다.
■ "공격 임박한 이란"…이스라엘 최고 경계 태세
하마스 최고 지도자 복수를 위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군의 경계 태세를 최고 수위로 끌어올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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