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에 진심 고백…“나 너 좋아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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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8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너 왜 나한테 화 안 내?"라고 물었고 강후영은 "화 안 났으니까. 미안해"라며 포옹했다.
이에 강후영이 "얼굴 봐서 됐어"라며 웃자 이홍주는 "강후영 좋아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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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8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너 왜 나한테 화 안 내?”라고 물었고 강후영은 “화 안 났으니까. 미안해”라며 포옹했다.
이홍주는 “내가 더 미안해. 너 충분히 속상하고 화낼 만했어. 너 못 믿어서 그랬던 거 진짜 아니야. 내가 내 불안을 네 책임으로 돌렸어”라고 사과했다.
이에 강후영이 “얼굴 봐서 됐어”라며 웃자 이홍주는 “강후영 좋아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후영이 “알아. 근데 내가 너보다 더 좋아할걸?”이라고 하자 이홍주는 “아니야. 내가 더 더 더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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