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크레인 도로 추락..행인 3명 부상
조경원 2024. 8. 1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연결고리가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 방림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연결고리가 50m 아래 버스정류장 앞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크레인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연결 고리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연결고리가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 방림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연결고리가 50m 아래 버스정류장 앞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 있던 50대 여성이 도로 파편에 어깨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행인 2명도 과호흡 증상 등이 나타나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크레인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연결 고리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림픽 선수단, 위풍당당 귀국..96명에 포상금 15억 지급
- 검찰, '명품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두 번째 소환
- 정부, 비급여 과잉진료 제한..의료계 "경영 악화" 반발
- 전현희 "이재명 일극이 어때서, 자발적 지지..인기 부러우니 질시"[여의도초대석]
- '숨이 턱턱' 말복 더위 제대로..광주·전남 온열질환자 330여 명
- 이재명 사법리스크 고조 속 김경수 복권..야권 '술렁'
- "'뉴라이트 논란'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 생산 한 달 만에 암초 만난 캐스퍼EV.."국산 배터리 탑재"
- 광주 지역 전동킥보드 최고 시속 20km로 하향 시범운영
- 광주 지역 학교 주변 금연구역 30m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