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후회없이 인생은 솔직하게'...김고은X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케미는?

정에스더 기자 2024. 8.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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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김고은과 노상현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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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개봉

(MHN스포츠 김성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김고은과 노상현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김고은과 노상현의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재희와 흥수가 선보이는 케미는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유쾌한 동거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사랑은 후회 없이, 인생은 솔직하게"라는 카피가 더해져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공감 유발 사랑법을 향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두 남녀, 재희와 흥수가 완성하는 티키타카로 시작부터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희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비밀 많은 흥수의 케미는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상반되는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이 펼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깊은 공감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완성된 재희와 복잡한 감정을 지닌 흥수가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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