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력수요 '역대 최대 기록' 경신..."수급은 안정적"

박기완 2024. 8. 13.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3일) 오후 18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4.6GW를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94.5GW였던 지난 2022년 12월 23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새 기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요를 줄이는 '신뢰성 DR' 제도와 석탄 출력 상향 운전을 활용해 공급 예비율을 10.7%로 유지했고, 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13일) 오후 18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4.6GW를 기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94.5GW였던 지난 2022년 12월 23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새 기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요를 줄이는 '신뢰성 DR' 제도와 석탄 출력 상향 운전을 활용해 공급 예비율을 10.7%로 유지했고, 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