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전유진, 판 댄스로 무대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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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판 댄스와 함께 '남이가'를 열창하며 행사의 공주임을 증명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마이진·별사랑·스미다 아이코·마코토·후쿠다 미라이·우타고코로 리에를 비롯해, 특별 게스트 가수 손태진·에녹이 함께하는 '한일 바캉스' 2탄이 담긴다.
전유진은 마이진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포엑스(포항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 출범식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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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전유진이 판 댄스와 함께 '남이가'를 열창하며 행사의 공주임을 증명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마이진·별사랑·스미다 아이코·마코토·후쿠다 미라이·우타고코로 리에를 비롯해, 특별 게스트 가수 손태진·에녹이 함께하는 '한일 바캉스' 2탄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전유진은 '포항 일일 가이드'를 자청해 마이진과 일본 멤버들에게 포항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전유진의 할머니 댁에 초대받은 한일 가수들은 사랑이 듬뿍 담긴 진수성찬을 먹고 힘을 내 송정 해수욕장에서의 첫 번째 포항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유진은 마이진과 함께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포엑스(포항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 출범식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다. 전유진과 마이진은 각각 "포항의 딸 전유진입니다", "포항 딸내미의 언니 마이진입니다"라는 활기찬 소개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 구수한 '천년지기'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린다. 전유진은 '남이가'를 부르며 화려한 판 댄스를 선사해 포항 시민들의 열광을 터트린다.
한일 가수들은 신라시대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를 품은 포항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에서 두 번째 버스킹을 진행한다. 한일 가수들은 무더위를 뚫고 온 포항 시민들의 행렬이 테마파크를 감싼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포항의 딸' 전유진은 단체 곡 중 마이진이 청한 즉석 댄스 타임에 맞춰 발랄한 재롱을 떨어 현장의 열기를 치솟게한다.
리에는 천상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보고 싶다'에 이어 전유진과 'J에게'를 듀엣으로 선보여 모두를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이어 마이진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시민들을 춤추게 한다. 전유진은 '물안개'로 모두의 귀를 집중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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