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탄식 “인간 아니다”, 소련 비밀경찰 민낯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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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64회에서는 소련 최고의 첩보기관이었던 비밀경찰에 대해 알아본다.
'러시아 사회주의', '러시아 제국의 몰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편 등을 통해 러시아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 류한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소련 비밀경찰의 정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류한수 교수는 소련 비밀경찰의 탄생 배경과 역사, 이들이 휘두른 무소불위의 권력까지 자세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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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류한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러시아 사회주의’, ‘러시아 제국의 몰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편 등을 통해 러시아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 류한수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소련 비밀경찰의 정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류한수 교수는 소련 비밀경찰의 탄생 배경과 역사, 이들이 휘두른 무소불위의 권력까지 자세히 밝힌다. 비밀경찰의 시작을 이끈 인물 이야기부터 ‘스탈린의 사냥개’, ‘크렘린의 검은 손’ 등으로 불린 비밀경찰이 권력자의 파수꾼으로서 수행했던 역할과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특히 류한수 교수는 소련의 국익을 위해 전 세계를 피로 물들이게 한 비밀경찰의 악행을 모두 공개,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감시와 밀고, 끔찍한 고문, 대학살에 규현은 “인간이 아니다”라며 탄식하기도. 치열한 첩보전으로 핵전쟁 위기마저 부른 소련 비밀경찰의 실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러시아에서 온 마스로바 이나와 첩보사 전문 박상민 기자가 함께한다. 이나는 소련 비밀경찰을 바라보는 러시아인의 시선, 비밀경찰의 특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박상민 기자 역시 비밀경찰의 스파이 활동, 스파이들의 암살 무기를 언급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방송은 13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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