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더 한경일,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이젠 놓아야 하죠’ 14일 발매
가수 한경일이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이젠 놓아야 하죠’가 발매된다.
‘이젠 놓아야 하죠’는 사랑이 떠난 후에도 남아 있는 그리움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NEEUN이 의기투합했다.
가창에는 ‘원조 발라더’ 한경일이 참여해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 속에 울림을 안겨줄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함께 ‘이젠 놓아야 하죠 정말 보내야겠죠/그대와 나 많은 기억들 소중했던 추억들까지도/커지는 그리움에 덮여 서서히 흩어져 가겠죠’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깊은 이별 감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경일은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명품 발라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터치터치 그대’는 죽은 약혼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남자 강이준과 비명횡사를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여자 백준희의 은밀하고 아찔한 터치터치 밀당 로맨스 웹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이젠 놓아야 하죠’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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