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김선호 "쓸쓸하고 외로운 역, 초췌해보려 다이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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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에 대해 "어느 광고에서 대사를 꺾으면서 하더라, 광고에서 연기를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맛있게 하더라. 인상적인 광고를 보고 유연한 배우라 생각해 좋았다"고 말했다.
또 김선호는 "'폭군' 촬영 전 다이어트를 했다 조금 쓸쓸하고 외롭고 초췌해다는 것이 대본에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라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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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13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의 '이렇게 잘생긴 웃수저 폭군들이 있나? #폭군 #B대면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은 "김강우 캐스팅에 아주 싱크로율 100%라 생각, 아주 훌륭한 캐스팅이었다”며 칭찬했다. 이어 김선호에 대해 "어느 광고에서 대사를 꺾으면서 하더라, 광고에서 연기를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맛있게 하더라. 인상적인 광고를 보고 유연한 배우라 생각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선호 역시 "제가 어떻게 감히 평가하냐.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 설레고 뜨거웠다"라며 두 선배와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언급했다.
또 김선호는 “’폭군’ 촬영 전 다이어트를 했다 조금 쓸쓸하고 외롭고 초췌해다는 것이 대본에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라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했다.
이어 차승원은 “'폭군' 촬영 전 일상적인 루틴으로 생활을 했다”고 말했고, 김강우는 “영어 대사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 피는 한국핏줄이지만 국적은 미국인으로 나와, 영어대사를 유창하게 보이기 위해 계속 듣고 따라하고 반복하며 연습했다. 자기와의 싸움이었다”며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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