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200명 스태프 위해 소고기 플렉스…“회식비 천만 원 넘어”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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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은은 "스태프들만 회식하는 자리가 있었다. 내가 아직 돈을 많이 못 버니까 회식에 보태라고 소정의 돈을 줬는데 다시 돌려주더라. 이유를 물었더니 정해인이 카드를 줬다고 했다"며 정해인의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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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의 미담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은은 “스태프들만 회식하는 자리가 있었다. 내가 아직 돈을 많이 못 버니까 회식에 보태라고 소정의 돈을 줬는데 다시 돌려주더라. 이유를 물었더니 정해인이 카드를 줬다고 했다”며 정해인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어 김지은이 “전체 회식 때도 (정해인이) 샀다”고 하자 정해인은 “거기가 돼지고기랑 소고기를 같이 파는 집이다. 물론 소고기를 먹으라고 했는데 다들 소고기만 먹으니 ‘돼지고기도 맛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 집이 회식을 종종 하는 곳인데 원래는 소고기를 막아 놓는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불편해서 다 열어놔 달라고 했다”며 “대강 100만 원 단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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