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신익규 기자 2024. 8. 13.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KBS 등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A 씨의 사망과 관련,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A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아름동 소재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 씨는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건들을 연이어 처리하면서 업무 과중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탁금지법상 음식물 가액 범위 상향 및 야당 대표의 응급의료헬기 이용 관련 신고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KBS 등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A 씨의 사망과 관련,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A 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아름동 소재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 씨는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건들을 연이어 처리하면서 업무 과중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