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1만 가구 공급
2024. 8. 13. 20:38
최대환 앵커>
국토교통부가 경기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에 신축 아파트 1만 가구가 들어설 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중 주택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택지 조성 절차를 진행해 과천, 우면산 간 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과 주요 인프라 사업도 함께 추진해 2028년 착공, 2029년 분양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4호선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사이를 중심으로 첨단 산업 기업이 입주 할 수 있도록 자족 용지를 구축하고, 과천과 강남, 위례를 연결하는 위례과천선의 지구 내 정차 추진과 함께 2028년 GTX-C 정부과천청사역도 신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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